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w Bad Do U Want It? (문단 편집) === [[안양1번가#s-2|안양 1번가]] === [youtube(SwnluTLE9UM)] [[MC 스나이퍼]]의 노래로, 스나이퍼 노래 중에서 욕이 가장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노래이다.[* 주로 후렴구에서 ''''차렷 열중쉬어 경례 이 XX야''''라든지 중간에 ''''화가 나면 내게 말해 이 X같은 XX야!''''를 포함해서 가사마다 엄청나다.] 가사마다 욕설에 비속어가 있는 수준이라 당연히(...) 19금을 받았다. 줄거리 (?)가 있는 노래이다. 대충 MC 스나이퍼가 [[안양1번가|안양 1번가]]의 술집에 갔다가 한 남자와 시비가 붙어서[* 가사를 보면 그 남자가 스나이퍼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건드렸다'고 시비를 걸었고, 자기는 그러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본인이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남자가 자신의 친구를 건드리는 것을 보고 분노하며 남자를 폭행한다.] 그 남자를 두들겨 팼는데 이후 그 남자가 병원에 누워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본인은 유치창에 갇히게 되어 그 남자와 부패한 경찰에 대한 분노를 토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상대방을 폭행하고 부패한 경찰 탓을 하는 것은 조금 어이가 없긴 하다. 그리고 가사 중 본인에게 맞은 남자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멀쩡하게 돌아간 놈이 밤새 머리가 아파 특실 병실에 드러누웠다"고 표현하는데 그 전에 그 남자를 때리는 부분을 보면 얼굴에 침을 뱉고 면상을 발로 짓밟았다는 (...) 묘사가 나온다. 그러니까 그 남자가 멀쩡하게 돌아갔을지는 의문이라는 것.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음원 사이트 댓글에는 ''''[[무개념|개념없는 노래다]]'''', ''''[[피해자 코스프레|본인이 사람 때려놓고 감성팔이한다]]'''' 같은 부정적인 의견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그런데 이 노래는 디스곡이고, 스나이퍼가 비유적으로 상대를 디스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니까 이 노래를 듣고 단편적으로 스나이퍼가 이런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스나이퍼에 의하면 비슷하게 시비를 겪은 일은 있었다곤 하나 절대 이러한 수준의 일은 아니었다는 듯. 가볍게 지나간 일을 디스곡에 써먹기 위해 세게 과장했다 보면 된다. 일단 앨범 설명에는 본인이 겪은 일이라 되어 있고 자세한 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2006년 정도에 있었던 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시기는 스나이퍼가 공익으로 근무하던 때이다. 또한 실제로 여친이 있었는가(...) 에 대해서도 불명확해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른다. [[https://gasazip.com/305996|특유의 가사]] 덕분에 발매 당시에도 [[TBNY]], [[다이나믹 듀오]] 디스곡이라는 이야기가 리스너들 사이에서 돌았었고, 스나이퍼는 힙합LE 토크콘서트에서 맞디스곡 설은 직접 부정하였지만 리스너들은 믿지 않는 눈치이다. >[[MC 스나이퍼|어떤 놈]]은 시를 읊듯 랩을 재미없게 해 >태극기 휘날리며 민족혼을 자극해 아 근데 그 놈은 [[포니캐년|일본회사]] [* 2022년 현재는 탈퇴했다.] >음반수익의 일부는 일본에 가 사실 TBNY와 다이나믹 듀오는 먼저 '차렷!'이라는 MC 스나이퍼 디스곡을 냈었다. 특히 최자가 스나이퍼를 직접적으로 겨냥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붓다 베이비 크루를 디스하는 곡이었다. >모든 가짜들은 집합! '''차렷 열중 쉬엇!''' > - TBNY, 다이나믹 듀오의 '차렷!' 가사 일부 >'''차렷 열중 쉬엇!''' 경례 [[최자|이 새끼]]야! > - MC 스나이퍼의 '안양 1번가' 가사 일부 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놓고 겨냥하고 쓴 후렴구임을 알 수 있다. 이후 최자와 MC 스나이퍼 사이의 디스는 스나이퍼의 절친인 [[스컬]]과 [[타블로]]의 디스전으로 이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타블로 - Skull 디스전]] 참조. [[금영엔터테인먼트|금영노래방]] 노래방에 존재한다. 번호는 '85634'. 유튜브에 노래방 커버 영상이 가끔 올라온다. ~~중2병들의 애창곡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화나는 일이 있을 때 부르기도 하는 것 같다. 욕설이 많이 나와서 자극적이고 강렬하기는 하지만 디스곡으로서나 혹은 랩 자체로 보았을 때 완성도가 높은 곡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디스곡 가사를 스토리텔링과 같은 식으로 쓴 것은 꽤 특이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MC 스나이퍼와 사이가 틀어진 전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힙합 그룹 [[배치기(가수)|배치기]]의 [[너힙아]] 방송 공연에서 ''''민족혼을 자극하지 차렷!'''' 이라는 가사가 나왔는데 의도적으로 MC 스나이퍼를 디스하기 위해 최자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배치기는 [[매드 클라운]]의 곡에 피쳐링을 하거나 [[에픽 하이]], [[다이나믹 듀오]]와 친분을 유지하는 등 스나이퍼 사운드 안에서는 가장 타 레이블과 교류가 많았었다.] 배치기 탁이 MC 스나이퍼 디스곡 'Lost'에서 MC 스나이퍼에게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노래가 댓글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Mobb Deep - Survival Of The Fittest 일부가사를 샘플링해서 사용했다. 탁이 맥랩 방송에서 말하길 이 노래는 다이나믹 듀오 디스곡이 아니고 MC 스나이퍼가 다른 폭력사건에 휘말려 만들어진 노래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측면에서 상술된 디스곡으로서의 해석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나, 탁의 증언과는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일단 유명 가수는 아니어도 나름 인지도 있는 힙합 가수가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에 저정도 폭력 사태에 휘말렸다면 뉴스에 무조건 나올 사건이기 때문. 의견이 분분한 반면, 같은 앨범의 '모의 태'는 확실한 디스곡이라는 게 중론. 이 곡도 탁이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